[SSAFYcial] SSAFY 교육생,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싸피셜 9기 서이현 기자입니다!

     

    1월 스타트 캠프와 입학식을 지나

    어느덧 싸피 9기 교육이 시작된지도 2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저는 싸피 입과를 전후로 생활패턴이 정말 180도 바뀌었는데요,

     

    코딩이라는 세계를 접하면서 관심사도 달라지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면서

    달라진 생활에 적응을 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싸피의 공식기자단 싸피셜로 선정이 되어

    앞으로 싸피의 소식이나 정보를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잠깐! 첫번째 기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싸피가 뭐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싸피(ssafy)에 대해 소개드리자면!

     

     

    싸피란,

    삼성 청년 소프트 웨어 아카데미의 약자로,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취업 준비생에게 sw교육 및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SSAFY 프로그램은

    2023년 현재 9기까지 교육생을 모집 완료하고

    SW에 열정있는 청년들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들고온 첫번째 주제는 바로

    '싸피 교육생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될까?' 입니다.

     

     

    개인적으로 싸피에 들어오기 위해

    적성진단 공부를 하고, 인터뷰 준비를 하는 동안

    막연히 합격 이후의 생활을 머릿속으로 많이 그려보며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많이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싸피에서는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교육시간이 끝나면

    교육생들은 모두 예외없이 퇴실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장을 벗어나 각자 생활로 돌아가는데요,

    "다른 교육생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먼저, 싸피의 교육장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

    싸피에는 서울,대전,광주,구미,부산 이렇게 총 5개의 교육장이 있습니다.

     

     

    그 중 부울경 캠퍼스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고

    부산의 거의 왼쪽 끝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지역에서 교육생들이 다니고 있지만, 자취생의 비율 또한 상당하죠.

     

    아무래도 통학 거리에 따라 교육생들의 일과가 다른 양상을 띠지 않을까 싶어

    거리별로 대표 6명을 뽑아 일과를 인터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구레잇 9기이니만큼 싸피 생활을 9글자로 요약한다면?이라는

    공통질문을 드렸고,

    정말 다양한 답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도보 거리에 사는 익명의 교육생부터 만나볼까요?

     

     

    1월과 2월의 생활이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이는데요ㅎㅎ

    처음 계획과는 달라졌지만 수업 공부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 스터디, 헬스 스터디를 하며

    공부와 체력 모두를 챙기는 모습입니다!

    다른 싸피 교육생들과 함께 오후 일과를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싸피 생활을 9자로 요약한다면? "주변에서 자극받는 곳"🙂

     

     

    이어서, 셔틀을 타고 오는 두 명의 교육생을 만나보겠습니다!

     

     

    역시나 기상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는 교육생 소식입니다.

    유튜브 라이브 강의 다시보기와 보충 수업을 활용해

    개인 학습을 채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공부하다가 자는 것 같다는 일과.. 남일 같지 않네요ㅎㅎ

     

    싸피 생활을 9자로 요약한다면? "버티고 버티는 싸생활"😂

     

     

    이번 교육생은 아침을 플랭크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열공을 하고 있다고.

    상반기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다른 교육생들과 정처기 스터디를 하고 있네요!

     

    싸피 생활을 9자로 요약한다면? "날마다 지식리즈갱신"🙂

     

     

    다음으로는 자차로 통학하는 교육생을 만나보았습니다!

     

     

    현재 비전공자 파이썬반은 알고리즘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많은 교육생들이 과제인 알고리즘 문제를 다 풀고

    집에 가는걸 목표로 삼는 걸 볼 수 있죠?

    아침 시간을 이용해 체력을 다지며 싸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respect !

     

    싸피생활을 9자로 요약한다면? "힘들지만 성장하는곳"😉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 셔틀버스' 조합으로 교육장에 오는

    장거리 통학생 두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지하철 시간표를 통달한 이번 교육생은

    컴퓨터 켜는 시간까지도 허투루 쓰지 않는 아침 루틴을 갖고 있었습니다😲!

    본가 통학을 하기 때문에 항상 따뜻한 집밥을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네요.

    배구 경기 시청과 나만의 시간으로 싸생활과 일상의 밸런스를 챙겨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ㅎㅎ

     

    싸피생활을 9자로 요약한다면? "HELL(o) SSAFY"🫡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이번 교육생은

    7시 전에 집을 나서고 있습니다.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조합의 교육생 두 분의 공통점은

    '셔틀에선 취침모드'인 것 같네요.ㅎㅎ

    일과가 끝나면 강아지와 놀기도하고 개인 공부를 한 다음,

    내일을 위해 취침시간을 꼭 지키려고 한다고!

     

    싸피 생활을 9자로 요약한다면? "힘들지만 화이팅하기"👍


    싸피 교육생들의 일과를

    간접적으로 구경할 수 있는 시간, 어떠셨나요?

     

    다들 싸피에서의 생활을 충실히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집에 가서도 개인 공부를 꾸준히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온라인 모각코나 스터디를 적극적으로 활용

    다른 교육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힘든 와중에도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여서
    응원하는 마음이 샘솟고, 저 역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절대 화이팅하기..!!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주제의 기사, 알찬 인터뷰를 들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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